▲자료=NH아문디자산운용
NH-Amundi 뉴패러다임 자산배분 EMP 펀드는 경기사이클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설계됐다.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기본으로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속성이 다른 글로벌 자산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 투자해 경기 사이클과 상관관계를 낮췄다.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비대면(언택트) 테마 등과 같이 경기 사이클과 상관없이 중장기 구조적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뉴 패러다임 테마에 투자해 초과수익 창출 전략으로 활용한다.
이 펀드는 투자자산을 ▲성장 ▲인컴 ▲경기침체 헤지 ▲인플레이션 헤지 등 4개의 유형으로 분류한다. 경기 사이클의 어떤 국면에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당사가 사전에 구축한 모델에 따라 자산별 최적 비중을 계산하여 투자한다. 이 비중은 분기별로 종목 교체(리밸런싱)를 진행한다. 시장상황에 따라서도 수시로 리밸런싱이 가능하다.
이 펀드는 또한 기초체력(펀더멘털) 리서치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알맞춘 중장기 관점의 글로벌 성장 메가트렌드를 판별한다.
이에 따라 언택트, 클라우드, 5G, 인공지능(AI), 전기차 등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핵심 신성장 테마 ETF에 투자한다. 해외 e커머스, 중국 4차 산업 테마 등 글로벌 시장에 상장된 유망한 ETF에 투자한다.
김승호 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총괄 전무(CMO)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내외 금융환경에서 포트폴리오 분산으로 리스크를 낮추는 자산배분 전략은 필수적”이라며 “제로금리 시대에 투자자들의 수익추구의 니즈는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말했다.
김 전무는 이어 “이 펀드는 ETF를 활용해 자산배분으로 분산 효과를 극대화하고 언택트와 같은 신성장 테마에 집중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H-Amundi 뉴패러다임 자산배분 EMP는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의 전국 영업점이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