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투자는 17일 서울특별시립 아동상담치료센터를 방문해 방한용품 등이 담긴 행복상자 90박스를 전달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김영렬 시립아동상담치료센터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하나금융투자
행복상자는 USB 손난로, 립밤, 핸드크림 등 동절기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이어폰, 텀블러, 간식 등 총 6종으로 구성돼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1월에도 시립아동상담치료센터의 아동, 청소년, 교사 등 총 120명을 초청해 서울 잠실 소재 롯데월드와 서울 스카이 전망대, 아쿠아리움 등 관람 시설에서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1988년 개관한 시립아동상담치료센터는 천주교 쌘뽈수도원 유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아동복지행정 전문 치료기관이다. 학대 피해가 있거나 사회 부적응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전문적인 상담·교육·치료·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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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도움이 절실한 소외아동,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