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SK증권] SK텔레콤·LG전자·신세계](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930022413047546c0eb6f11e125187135125.jpg&nmt=18)
-통신과 비통신 부문의 고른 성장세로 3분기 영업이익은 3615억원. 시장 기대치 부합.
-올해 7년 만에 영업이익 두 자릿수 증가 전망. 이와 더불어 내년부터 5G 가입자 증가로 통신부문 실적 개선 가능.
-내년 원스토어 상장 예정, 이후 순차적으로 자회사 상장 진행돼 SK텔레콤 기업가치 부각 예정.
-5G 가입자 증가 추세와 티브로드 합병 효과 고려,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33만원 유지.
◇ LG전자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조9000억원, 영업이익 9590억원 기록하며 코로나19 이후 주요 사업부 실적개선 확인.
-가전 시장 펜트업 수요, 3분기부터의 해외 시장 모멘텀과 건강·위생 등 전략적 가전제품 출시하여 성장 지속 가능.
-TV 등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프리미엄 라인업, 온라인 판매 비중이 증가하지만 프로모션 경쟁 리스크 존재.
-신규 프로젝트 양산과 높은 공장 가동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1만원 유지.
◇ 신세계
-이마트와 공통적으로 SSG닷컴에서 매출이 발생하지만 그 비중이 이마트와 달리 15% 선으로 높지 않음. e커머스에 대한 공격적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는 점이 특징.
-온라인 판매량 증가에 따른 물류 지출이 활발하지 않고, 마찬가지로 e커머스 확대 수혜가 제한적.
-하지만 신세계의 주가 변동 요인은 수년간 백화점보다는 면세점이었음. 최근 면세점의 부진이 점진적으로 완화되고 임대료 구조가 품목별 영업 요율로 변경된 점이 긍정적.
-면세점의 회복이 가시화될 4분기 모멘텀 주목,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25만원으로 신규 설정.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