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U
희망줄라면은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알리기 위해 특별 기획됐다.
가격은 1000원이다. 개발은 오뚜기가 맡아 한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대중적인 매운맛을 찾았다. 총 30만개 한정 수량으로 팔린다.
CU는 중기부와 협의해 희망줄라면의 운영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공정태 BGF리테일 가정식품팀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실효성 있는 정책에 동참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