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사장은 이 날 행사에서 소방관들에게 뉴욕핫도그, 닭강정, 음료 등의 간식을 직접 나눠주며 평소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13일 충주소방서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4주간 간식 차량 행사를 진행했다. 충북, 경북, 서울, 경남, 강원 지역 등 전국 20개 소방서를 돌며 운영해온 간식 차량 행사는 경주, 포항을 마지막으로 성료됐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은 “업무가 과도해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소방의 날을 맞아 불철주야 국민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으며 지속적으로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