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의 화웨이 제재로 스마트폰 시장 공백을 차지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남미에서는 보급형 모델로 화웨이를 대체하고, 유럽에서는 5G와 뉴 폼팩터로 화웨이 공백을 차지하려는 전략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