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생활가전 수요는 올 상반기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됐지만, 하반기 펜트업 수요 효과로 H&A(생활가전)사업의 실적이 개선됐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수요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코로나19 이전의 수요로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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