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자이 더 스타 주요 평형 1순위청약 결과 (27일 밤 8시 기준) /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이미지 확대보기GS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에서 선보이는 대규모복합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가 27일 진행된 아파트 1순위청약에서 전평형 압도적인 인기 속 청약 마감했다.
19일 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최고 814.83대 1을 비롯해 모든 타입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치열한 경쟁을 보이며 인기를 입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99㎡B형에서 나왔다. 116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4605건의 신청이 몰려 131.57대 1, 기타경기 1만4171건이 몰려 814.83대 1, 기타지역 1만4761건이 몰려 577.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모두 세 자릿수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99㎡A형 또한 78가구 모집에 해당지역 2136건으로 92.87대 1, 기타경기 635.44대 1, 기타지역 457.87대 1의 경쟁률 등 각각 높은 인기 속에서 청약접수를 마감했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화)이며, 당첨자 발표 이후 11월 9일(월)~13일(금)까지 5일간 사전 서류접수를 통한 청약 자격검증을 진행 후, 11월 16일(월)부터 11월 20일(금)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별내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전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예비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 신규 분양 아파트가 대부분 당해지역에서 마감되고, 타지역 거주자의 경우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는 도전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별내자이 더 스타가 수요자들의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또한 전용 84㎡의 경우 일반공급 물량의 25%, 전용 99㎡경우 일반공급 물량의 70%가 추첨제로 진행돼 청약통장 가점이 낮아 그 동안 청약 시장에서 소외됐던 저가점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게 됐으며, 1주택자의 경우도 청약이 가능해 규제에 묶였던 수요자들도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