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7은 트럭 유지보수 관리 프로그램인 '프로핏 체크'을 할인된 가격에 가입하고, 동력전달계통 7년·100만km 무상보증 연장 혜택이 포함된 상품이다. 일반적인 상용차 동력계 무상보증 기간이 3년 정도로 2배 이상 긴 셈이다.
가입 기간 동안 연간 점검 및 동계 점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기어박스오일, 액슬오일) 및 관련 부품 교환이 제공되며, 추가 엔진 오일 교환 시 25%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케어+7’ 프로그램은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보증연장과 유지보수 관리 프로그램을 결합한 만트럭버스코리아만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1500명이 넘는 고객들이 혜택을 받아보고 있다”고 소개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