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개편된 지니 5.0에는 사용자의 노래 감상 이력을 기반으로 색상을 매칭하는 컬러 큐레이션 서비스가 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이 서비스는 곡별 장르나 분위기 등에 따라 개인의 음악 성향을 총 333가지 지니 뮤직컬러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뮤직컬러를 기반으로 사용자 취향에 맞는 추천 플레이리스트도 제공한다.
지니뮤직은 지니 5.0을 기념하고자 ‘지니 뮤직컬러 이벤트’를 오는 11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자신의 뮤직컬러를 확인하고 이미지를 저장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313명에게 ▲맥북 프로 13인치 ▲아이패드 ▲에어팟 프로 ▲갤럭시 버즈 라이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2월 초에 발표된다.
이상헌 지니뮤직 전략마케팅단장은 “업계 최초로 음악과 컬러를 매칭해 자신의 감상 취향에 따른 독특한 뮤직컬러를 부여하고, 더욱 재미있고 직관적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지니 5.0이 주는 의미가 크다”며 “당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대적인 앱 개편인 만큼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채로운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