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왼쪽),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사진=카카오
이미지 확대보기금리는 0%로 카카오는 플랫폼, 콘텐츠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재원 확보와 국내외 잠재력있는 기업의 투자 인수 자금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발행 목적을 밝혔다.
또한, 카카오가 카카오M 합병으로 생긴 자기주식처분 의무도 자사주 처분을 통해 해결할 수 있어 이득이다.
카카오의 이같은 행보는 여민수,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카카오 기업간 시너지 강화로 글로벌 진출을 확장하는 카카오 3.0 시대 전략을 대변한다는 평가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