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 전동화, 배터리, 샤시, 바디, 자율주행, 전자제어 시스템 개발 등 부문에서 수백명 규모의 인력을 뽑는다.
14일 회장으로 취임한 정의선닫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차 관계자는 "회사의 미래의 새로운 장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받는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학·석사 취득자 혹은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다.
회사는 채용 관련 마이크로 홈페이지인 'H-리쿠르트'를 새롭게 개설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