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는 뉴욕 타임스퀘어에 대형 광고를 게재하며 다큐멘터리에 쏟아지는 세계적인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기묘한 이야기, 종이의 집 등 전 세계를 강타한 오리지널 시리즈들을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광고로 게재해왔고, 한국 작품으로는 킹덤 시즌2에 이어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가 두번째로 노출되었다.
뉴욕 타임스퀘어를 시작으로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의 공개 전후로 LA, 파리, 도쿄, 자카르타 등 각 대륙별 주요도시에 옥외 광고가 추가된다.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최초의 K팝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는 오는 1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