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에어 내부.
이미지 확대보기TV를 통한 신차 발표회는 업계 최초 사례다. TV 외에도 유튜브 등에서 중계한다.
티볼리 에어는 2열 좌석을 접을 때 공간이 187.9cm가 나온다. 일반적인 성인남성이 누워도 괜찮은 정도로, '차박(차량+숙박)'을 겨냥해 재출시된 모델이다.
지난해 페이스리프트된 티볼리를 기반으로 제작됐기에 파워트레인, 신규 커넥티드카 기능, 첨단 안전 사양 등이 다수 탑재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온라인 커머스포털과 활발한 협업을 진행해 온 쌍용차가 국내 최초 TV 신차발표회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또 한 발 앞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