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시행한 1순위 기타 지역 청약에서 63A㎡가 청약 마감했다. 나머지 4개 전용면적은 어제 청약 마감했다. 44가구를 일반 모집한 63A㎡는 해당 지역에서 171건, 기타 지역에서 2541건이 청약 접수돼 3.89 대 1(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늘 청약 마감으로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18.26 대 1(84㎡, 해당 지역 기준)을 기록했다.
단지 분양가는 3억7000만~4억8000만원(전용면적별 최고가 기준)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4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2일부터 1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