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SK증권
LACP 비전 어워드(Vision Award)는 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최하는 연간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500대 기업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기업과 정부기관, 비영리 단체 등 1000여개의 보고서가 경쟁을 펼쳤다.
SK증권 2019 Annual Report는 새로운 비전과 사명으로 건강하고 혁신하는 회사를 만들어 고객주주구성원의 행복과 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커버 디자인, 이해관계자에게 전하는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 정보, 정보 전달력 5개 부문에서 만점을 받아 총 97점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SK증권 관계자는 “SK증권의 Annual Report가 공인된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게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속적인 혁신과 차별화된 금융역량으로 고객주주구성원 사회의 행복과 성장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