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디지털챌린지+' 3기 데모데이 포스터 / 사진= NH농협은행(2020.09.11)
데모데이는 NH농협은행이 디지털 혁신기업을 선발하여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NH디지털Challenge+' 육성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로, 스타트업이 개발한 데모 제품, 사업 모델 등을 외부인에게 공개하여 사업성장, 투자지원을 가속화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참가할 수 있다. 행사는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한국금융솔루션(스마트 자산관리 플랫폼), 에스앤피랩(마이데이터 플랫폼), 텐일레븐(AI건축설계 플랫폼), 페이플(문자인증 간편결제 플랫폼), 업라이즈(AI자산운용 시스템), 단비아이엔씨(AI챗봇 플랫폼), 크레블(트랙터IoT 원격점검 솔루션), 원패밀리(부동산 임대관리 솔루션), 꽃팜(화훼 B2B플랫폼), 에스씨엠솔루션(선정산 솔루션) 등 'NH디지털Challenge+' 3기 10개사가 참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다.
이달 7일까지 모집한 'NH디지털Challenge+' 4기에는 핀테크, 이커머스, 농식품, 헬스케어 등 각 분야의 우수기업 145팀이 지원했고, 언택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은 오는 11월부터 6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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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