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은 스포츠계 선배가 후배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프로스포츠협회 소속 스포츠인이 '스팅어 마이스터'를 사면 구매할인과 함께 출신학교나 후배 등에게 후원물품이 전달된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소속 문성민 선수는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해 스팅어 스포츠 펠로우십 홍보대사로 참여하고자 스팅어 마이스터 2.5 가솔린 터보 모델을 샀다.
문성민 선수가 기아차 스팅어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차.
이미지 확대보기문성민 선수는 후원 대상으로 유년 시절부터 배구를 함께해온 동료이자 절친인 조영성 코치가 있는 안산 본오중학교 배구팀을 선정했다.
본오중학교 배구팀은 총 300만원 상당의 배구 물품을 후원 받게 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문성민 선수는 배구 선수로서 한국 정점에 올랐음에도 기본기에 충실하고자 하는 모습이 스팅어 마이스터와 닮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