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마트
종류는 '매일견과 100봉'과 '코주부 육포세트 2호'다. 매일견과 100봉 세트는 구운 아몬드·호두·캐슈넛·건포도와 같은 고급 견과만을 엄선해 구성했다. 코주부 육포세트도 고소한 맛으로 명절 선물로 인기가 좋은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엘포인트 회원에게 할인가에 판매한다.
실제 롯데마트 건식품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8년 추석 49.4%, 지난해 추석 52.2%로 매출이 꾸준히 성장했다.
특히 견과세트는 지난해 추석 7.5%에 이어 올해 설 9% 판매가 늘었고 육포세트는 지난해 추석 15.2%, 올해 설 20.4% 매출이 뛰었다.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식품1부문장은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선물 만족도도 높일 수 있는 가성비 건식품 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