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홈플러스
이번 행사는 늘어난 어획량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줄며 위기를 맞은 제주 어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청의 연근해 어업생산 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갈치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94.2% 증가했지만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되며 어민들이 제값을 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약 10톤의 제주산 생물 갈치를 준비해 전국 140개 매장에서 1만1900원(특 1마리/대 2마리/중 4마리)에 판매한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