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474-1번지외 5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92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코리아신탁이며, 시공사는 신세계건설이다.
1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2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최고 경쟁률 2.3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84A㎡로 9가구 모집에 21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B㎡ 1.5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5억9080만~6억100만원(전용면적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보증공사(HUG)의 집단 담보 대출이 가능하다.
단지는 내일(12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9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