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글로벌 시장에서 100억 달러(약 12조 원) 이상의 매출을 넥슨에게 안겨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출시로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바람의 나라: 연'으로 이어진 흥행 공세를 하반기에도 빠르게 이어갈 것이라는 예측과는 다른 행보다.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이미지/사진=넥슨
이로 인해 넥슨의 던파 모바일 출시가 연기되었으며, 정식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던파 모바일은 중국에서 사전 예약자가 6000만명에 달하는 등 출시 전부터 현지 반응이 뜨거운 만큼, 넥슨의 던파 모바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