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예천동 480-1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861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하나자산신탁이다.
1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3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1개 전용면적만 청약 마감했다. 청약 마감한 전용면적은 84.9772㎡로 70가구 모집에 85건이 청약 접수돼 1.2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69㎡, 84.9591㎡는 각각 47가구, 14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2억6200만~4억1700만원(전용면적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보증공사(HUG)의 집단 담보 대출이 가능하다.
단지는 오늘(1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8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