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마트
이번에 진행하는 사전예약은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 218종과 통조림, 식용유 등 가공식품 238종, 건강기능식품 76종 등 총 700여개 품목이 대상이다.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의 매출이 전체 선물세트 실적의 40%에 달하는 등 예약판매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사전예약 구매 시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기간에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신한·KB국민 등 7대 카드 결제 시 무이자로 이용 가능하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 부문장은 “사전 예약판매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사전 예약 판매 기간에 다양한 혜택이 풍성한 명절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