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2분기는 코로나19 관련해서 시장에서 총판매 약화로, 마케팅 부분이 약세를 보이며 실적이 개선됐지만, 3,4분기 이후에는 5G 관련 프리미엄 폰들이 많이 출시되면서,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질의 가입자 확보를 통해 질적 개선은 있겠지만, 동시에 비용적 부담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장 내에서 과열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