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 ‘NH All100자문센터’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인에게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은퇴설계와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등의 전문 금융강의 및 상담을 제공한다.
‘NH All100자문센터’는 금융(재무설계)전문가와 세무사, 부동산전문가 등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는 농협은행의 자산관리전문 지원조직이다. 지역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각 영업점과 협업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신용인 NH농협은행 WM사업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자문센터가 올해 확대 개편된 이후 공공기관과 농협은행간 첫 번째 MOU체결로, 앞으로 보다 많은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체계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