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험관리 브랜드 굿리치는 자사 앱 내 채널인 ‘굿리치TV’를 통해 ‘쩐주단’ 시즌2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첫 방송되는 ‘쩐주단’ 시즌2는 보험을 넘어 금융, 부동산, 재테크에 이르는 다채로운 주제를 다루며 보험 관련 컨텐츠에 국한 됐던 지난 시즌1보다 더 다양한 영역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이번 ‘쩐주단’ 시즌 2는 콘셉트를 확 바꿨다. 이번 시즌에는 스튜디오 촬영과 야외 촬영을 번갈아 진행하며 고객들의 재무 고민을 더욱 현장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드라큘라, 램프요정 지니, 허당 마녀로 돌아온 김일중, 허준, 김가영이 재무 전문가와 함께 야외에 쩐주단 상담소를 열고 사람들의 재무 고민을 해결해 주는가 하면 콜센터 상담원으로 변신한 세 명의 MC가 전화 의뢰인들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시즌2 첫 번째 에피소드는 야외 재무 상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의뢰인 중 한 명인 은퇴 예정의 54세 여성은 노후에 수령 가능한 국민연금이 다소 낮은 월 50만원으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했다. 전문가단은 70세가 됐을 때 원금의 두 배를 받을 수 있도록 납입기간을 짧게 설정한 연금 보험 가입과 국민 연금 수령을 최대한 늦춰 매년 총액의 약 7.2%를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솔루션으로 제시해 의뢰인이 크게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는 “굿리치TV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보험 정보와 재테크 팁을 전달하기 위해 최대한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더 신선한 소재와 콘셉트로 고객들과의 소통 강화에도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굿리치TV의 다양한 콘텐츠는 인슈어테크앱 굿리치, 유튜브 공식 채널, 네이버TV로도 만나볼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