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기간 매출은 33% 늘어난 8조606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3%로 13%p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호실적 배경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서버 메모리 수요 강세로 우호적인 가격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D램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2%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이 15% 늘었다. 수요처별로 서버·그래픽향 판매가 모바일 부진을 상쇄했다.
낸드플래시 출하는 5%, 평균판가는 8% 상승했다. SSD 수요 비중이 처음으로 50%에 육박했다.
하반기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코로나19와 글로벌 무역분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설비투자도 보수적인 기조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회사는 5G 스마트폰 수요 증가와 게임 콘솔에 공급하는 낸드 등 수요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