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1개 전용면적(84㎡) 2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아쉽게 청약 마감을 놓쳤다. 842가구를 모집한 이 전용면적은 총 996건이 청약 접수됐다. 일반 분양 모집 요건을 달성했지만 예비 당첨자 모집이 미달했다. 66㎡는 전날(15일) 1순위 청약 마감돼 2순위 청약을 진행하지 않았다.
단지 분양가는 2억800만~2억6800만원(전용면적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보증공사(HUG)의 집단 담보 대출이 가능하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2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