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연 5% 특판 퍼스트 발행어음 적립식을 신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올해 6월 1일 이후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최초 개설하거나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을 등록한 고객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1인 1계좌에 한해 온라인으로만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최대 월 10만원이다. 1년 만기 상품으로 중도 인출 시에는 연 1%의 금리가 적용된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eBiz 본부장은 “제로금리 시대에 맞춰 기획된 특판 상품으로, 투자자가 주식 이외에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뱅키스 금융상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