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농협은행인천영업본부 본부장 박만규(우측에서 3번째),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조현석(좌측에서 3번째)
신용보증출연금은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가 지역 내 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전달하는 것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만규 인천영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인천 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영업본부는 지난 2003년을 시작으로 매년 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전달해 왔다.
이번 출연금을 포함해 총 141억원을 출연했으며, 하반기에도 특별출연 20억원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