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싼타페.
싼타페는 브레이크액을 주입할 때 공기 빼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발견됐다.
이에 차체자세제어장치(ESC)가 작동되면 차량이 옆으로 미끄러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8년 9월14일부터 2019년 11월25일까지 생산된 싼타페 11만1609대다.
해당 차량은 오는 5일부터 현대차 직영·협력사 서비스센터에서 공기 빼기 작업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현대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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