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36개 항목을 정밀 진단해주는 유상점검 서비스다. 점검 항목을 무상점검 기준 17개에서 36개로 늘렸다.
구체적으로 타이어와 에어컨, 오일류 등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항목들을 보다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면 기존에는 램프·전구로 통합된 점검 항목이 실내등, 헤드라이트, 방향지시등, 미등, 브레이크등, 번호판등, 후진등 등으로 세세하게 나뉘어졌다.
해당 서비스는 7월부터 2만원에 제공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