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모바일 게임을 지난 12일 서비스 개시한 이후 17일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한 일에 힘입어 넥슨이 카트라이더로 콘솔 시장까지 강하게 공략하는 모습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2차 CBT에서는 원작에 가깝게 계승한 주행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UX), 신규 콘텐츠 등을 검증하며 일부 국가를 제외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전역에 PC, 엑스박스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개발진은 그간 지난 1차 글로벌 CBT의 플레이 데이터와 피드백을 분석하고 카트라이더 e스포츠 선수 대상 그룹 테스트의 결과를 검토하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후속 개발을 이어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