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우리은행
우리은행 전국 영업본부와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추천받은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정 지역이 아닌 전국의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이번 바자회는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해 우리은행 내부 인트라넷을 통해 진행한다.
총 바자회 판매금액은 10억원 한도이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팔도 특산품 및 제철 농수산물, 생활용품 등이며 임직원들이 대한민국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물품 대금 중 일부는 은행에서 지원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