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100년 정기예금’의 판매 한도는 3000억원으로 모집금액 달성과 조건 충족 여부, 추첨 등을 통해 우대이율을 제공다.
모집금액이 2000억원 미만이면 0.10%p, 2000억원 이상 2500억원 미만이면 0.20%p, 2500억원 이상 3000억원 이하면 0.30%p 우대이율이 지급된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의미로 0.10%p, 신규 가입 고객에게 0.10%p, 오픈뱅킹 가입시 0.10%p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0.60%p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여기에 BNK경남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50명에게 0.50%p 우대이율이 지급된다. 기본금리 1.0%에 우대이율 최대 1.1%p 모두 제공받으면 최고 연 2.1%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함께100년 정기예금’은 1인 1계좌에 한해 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월 1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이다.
이강원 BNK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BNK경남은행을 지난 50년간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고객과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우대이율이 지급되는 특판예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2주간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많은 고객들이 가입하기를 바란다”며,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민 곁에서 함께할 100년 은행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