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특별공급 결과. 자료=한국감정원 청약홈.
이미지 확대보기인천시 부평구 안남로 15번길 24-10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44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대한토지신탁이며 시공사는 동우개발이다.
1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전날 5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 최고 경쟁률 58.00 대 1로 전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1가구 모집에 58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74A㎡ 8.87 대 1, 74B㎡ 6.00 대 1, 59B㎡ 5.00 대 1, 59A㎡ 2.4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 분양가는 3억8310만~4억608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1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6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