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외국인 국고채 2,021억, 통안채 4,400억 순매수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18일 채권시장에서 외국인은 국고채 2,021억원과 통안채 4,40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고18-6(23년9월) 1,233억원, 국고11-3(21년6월) 1,000억원, 국고15-9(21년3월) 700억원, 국고20-1(25년3월)과 국고15-4(20년9월) 각각 400억원, 국고19-8(29년12월) 221억원, 국고19-4(29년6월) 219억원 등 총 4,258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18-9(21년12월) 800억원, 국고15-9(21년3월) 740억원, 국고19-4(29년6월) 390억원 등 총 2,237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 외국인은 20년8월물 2,700억원, 20년11월물 1,000억원, 21년4월물 400억원, 21년2월물 300억원 등 총 4,400억원을 매수했다. 이날 통안채 매도는 없었다.

국채선물시장에선 국고3년 선물 5,166계약과 10년 선물 1,368계약을 순매수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