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업과 UIC가 함께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2018년에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5기째에 접어든 핀업 서포터즈는 학교에서는 배우기 힘들 수 있는 진짜 투자에 대해 교육할 수 있는 서포터즈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핀업 서포터즈 5기로 선발된 인원은 약 두 달간 핀업 스탁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추후 진행 예정인 맞춤 멘토링 서비스와 금융권 취업 콘서트 등에 우선 신청 자격이 주어지고 소정의 활동비도 제공된다.
핀업 관계자는 “자사의 서포터즈 활동이 앞으로의 경제를 이끌어갈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투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핀업은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핀업은 ▲수준별 맞춤 투자 서비스 플랫폼 ‘핀업 스탁’ ▲테마 및 투자 뉴스 알림 애플리케이션 ‘핀업 레이더’ ▲창업 플랫폼 ‘핀업 스타터’를 운영 중으로 스마트한 투자 생활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