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달 모닝(70만원), K3(30만원), 스팅어(1.5%), K9(3%), 스포티지(50만원) 등에 기본할인 조건을 유지했다.
차값을 그대로 할인받을 수도 있지만 해당 금액 만큼 온누리 상품권으로도 지급받을 수 있게 한다. (스팅어 70만원, K9 150만원 상당)
이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아차 재구매자는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20만원)도 지급한다.
차량 구매와 관계없이 기아차 전시장을 찾으면 추첨으로 5만원 상당의 온누리·해피머니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기아차는 "향후 임직원 포상 등에도 다양한 상품권을 적극 활용해 내수 소비 진작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