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4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5.51 대 1(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으로 158가구 일반 모집에 870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B㎡ 3.14 대 1, 84C㎡ 2.15 대 1, 99㎡ 2.1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8억7470만~9억775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일부 전용면적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4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