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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5-0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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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하루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83억원이 순유입됐다.

428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997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03억원이 들어오면서 엿새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0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39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2조321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132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2조321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132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6조3435억원으로 150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2조195억원으로 2749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6377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33조9521억원으로 3조606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3조6454억원 감소한 134조7777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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