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서경환 손해보험협회 전무, 한상수 행복한아침독서 이사장. / 사진 = 손해보험협회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 연기 및 사회복지시설 등의 휴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 후원은 아동권리보장원(드림스타트)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828명을 추천받아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장래희망, 관심분야 등 아동별 특성 분석을 통한 ‘나만의 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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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