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1.7조원 남짓, 자금조정예금 만기 3.2조원 등이 있다. 반면 공자기금 환수 0.4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세입 0.8조원 남짓, 부가세 0.9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당일 지준이 3.4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22.9조원 수준으로 축소될 듯하다.
24일엔 재정 3.1조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2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공자기금환수 0.6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0.4조원, 자금조정예금 3.2조원, 세입 10.6조원, 화폐발행 0.16조원 등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당일 지준이 3.8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33.9조원 수준으로 축소됐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당일지준 플러스가 유지되는 가운데 은행권 차입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레포시장에선 공자 환수와 부가세 납부 영향이 있으나 수급은 대체로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보합인 0.73%, 0.78%를 기록했다.
전일 익일물 콜 거래량은 17.1조원, 익일물 가중평균 콜금리는 0.736%를 나타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