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부품공장은 지난해 8월말 첫 삽을 떳다. 연간 전기차 10만대에 핵심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NE는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에서 양산되는 첫 모델의 프로젝트명이다. 출시시점은 내년 1분기로 예상된다. 이어 내년 2분기 기아차도 첫 전용전기차 모델 'CV'를 내놓을 예정이다.

E-GMP가 적용된 현대차 EV 콘셉트 '45'. 사진=현대차.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