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인배 상임이사(왼쪽)와 조점호 상임이사(왼쪽).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두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2년 4월 8일까지로 2년간 주택금융공사의 상임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설인배 상임이사는 29년간 금융감독원에 종사한 경력으로 금융시장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식견을 갖추었으며, 금융기관에서의 관리자 경험으로 조직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설인배 상임이사는 금융감독원 보험영업검사실 실장과 소비자보호총괄국 국장, 부원장보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조점호 상임이사는 15년 이상 주택금융공사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주택금융공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고, 전문성을 겸비했다는 평이다.
조점호 상임이사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유동화증권부 부장과 리스크관리부 부장, 기획조정실 본부장보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주요 경력>
◇ 설인배 상임이사
◇ 조점호 상임이사
△1963년생 / △부산남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졸업 /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 석사 / △한국주택금융공사 경남지사 지사장 / △한국주택금융공사 유동화증권부 부장 / △한국주택금융공사 리스크관리부 부장 / △한국주택금융공사 기획조정실 본부장보 /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