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4월 한달 동안 온라인 신규 고객 대상으로 ‘삼성전자 주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유진투자증권에서 온라인(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 전원에게는 1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제공되며, 해당 고객이 4월 한 달 내에 300만원 이상 국내 주식을 거래하면 삼성전자 주식 1주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셀트리온 주식 종목이관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계좌를 보유 한 고객이 4월까지 타 증권사에서 유진투자증권으로 종목 이관을 할 경우 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중 삼성전자와 셀트리온 관련 주식(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을 이관한다면 최대 250만원이 추가 지급돼 최대 7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고 다음달 13일까지 순이관 금액을 유지해야만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이벤트를 마련한 민병돈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최근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고,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