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금융신문은 그런 기업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부링크와 공동으로 ‘기업인맥관리지원센터’를 출범하였다. 60만 인물정보, 100만 인물뉴스와 800만 기업정보를 통합하여 데이터와 데이터간 연결관계성을 분석하여 기업별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각계 각층의 고객을 수익창출의 대상에서 상호 신뢰할 수 있는 인간관계의 형성도 가능하도록 중점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직과의 관계보다는 개인과 개인간의 연결관계를 중요시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신뢰의 접점을 만드는 프로파일링, 한번 맺은 인연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릴레이션십 관리와 소개네트워크의 발굴 등 한국사람의 습관에 맞는 네트워크 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의 주요 대상은 A급 인재들의 네트워킹 역량강화와 대량고객과의 인간관계 형성이며 자동화된 솔루션으로 참여 임직원들이 업무에 지장을 받지 않으면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금융신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대상 무료컨설팅과 무료교육도 제공한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