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0일)은 2개 단지가 청약을 시행한다. 가장 주목을 받는 르엘 신반포가 이날 청약을 진행하는 단지다.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4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4~100㎡ 총 280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67가구다.
‘빌리브 센트럴(오피스텔)’도 이날 청약을 받는 단지다.
오는 31일은 ‘시흥장현 영무예다음’,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2차’가 청약을 시행한다.
견본주택은 4곳이 문을 연다. 다음 달 3일에는 ‘호반써밋 스카이센트럴’, ‘범어 쌍용 더 플래티넘(주상복합)’, ‘범어 쌍용 더 플래티넘(오피스텔)’, ‘사상 중흥 S-클래스 그랜트 센트럴’이 견본주택 문을 여는 곳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