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07,860명, 사망자 수는 8,657명(3.19일, WHO)
- 코로나19확진자/사망자(명):(中)81,174/3,242 (伊)35,713/2,976 (이란)17,361/1,135
美 연준, 머니마켓 뮤추얼펀드 유동성 지원 창구(MMLF) 시행
- 재무부,MMLF 시행을 위해 외환안정기금(ESF)에서 100억달러를 연준에 제공할 예정
트럼프 대통령, 유급병가, 코로나19 무료 검사를 포함한 코로나19 대응 법안에 서명
- 미국 내 실업수당 신청 급증. 26일 발표되는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전례없는 증가세를 보일 가능성
ECB, 7,500억유로 규모의 긴급 매입 프로그램(PEPP) 도입. 그리스 국채도 매입 대상.
연중 총 자산매입 규모는 1.1조유로로 확대
RBA, 정책금리 25bp 추가 인하(0.5% → 0.25%)
- 3년물 호주 국채금리 목표치를 0.25%로 제시하고, 20일부터 유통시장에서 국채매입(QE)에 나설 예정. 또한, 허가된 예금인수기관에 대해 3년물 대출창구(최소 900억AUD에 이를 전망)를 제공
BOJ, 금리상승 방어 위해 국채 1조엔 매입
중화권, 해외로부터의 코로나19 역유입에 대한 경계감 급증
- 중국․홍콩, 해외 입국자는 14일 간 지정된 숙소 또는 자가 격리. 마카오, 주민이 아닐 경우 입경 금지. 대만, 단체관광객 출입국 금지
뉴질랜드, 코로나19 차단 위해 100명 이상 실내 집회 금지
<해외시각>
美 달러화 강세가 심해지면서 9년 만의 G7 외환시장 공조 개입이 화두에 오르기 시작. 최소한 무질서한 시장 상황을 완화하는 목적이 될 것이며 미국이 가장 적극적으로 임할 것(ING)
금번 미국 정부가 발표한 $1조 경기부양책은 예상을 넘는 규모이나, 이중 대출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어 있어 실제 지급액은 이보다는 적을 전망. 개인에 대한 현금 지급은 다음 대책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이며 최대 $5,000억까지 예상(Goldman Sachs)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의 적정 수준은 0.75% 정도로 추정(MUFJ Union Bank).
Fed가 최근 4일 동안에만 $1,600억의 자산을 매입한 것으로 추정. 그럼에도 금리가 오른 것은 더 많은 매도세가 집중되었음을 시사(Morgan Stanley)
금번 ECB가 발표한 7,500유로 자산매입(PEPP) 등의 완화 조치는 최근 추진 중인 재정정책 대응과 더불어 유로존 경제․금융시장의 형세를 바꾸는 조치가 될 것(Pictet Weath Management)
영국 재무장관(“whatever it takes“), 중앙은행 총재(”everything is on the table“)가 강력한 대응을 시사하고 있지만 영국 경제의 침체를 막을 수는 없을 것. `20년 중 –2.0% 성장 예상(HSBC)
2월에도 중국으로의 외국인 채권자금 유입이 이어졌으며, 총 $110억의 순유입으로 외국인의 역내 채권 보유 비중은 2.2%로 확대. 위험회피성향과 정부의 정책지원에 기인하며 동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 다만 주식자금은 $70억 유출 추정(Citi)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